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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존맛 디저트 탕템
처음 먹어본 코코넛 절임 전병 과자🥥
태국 길거리 디저트
태국여행에서는 길거리에서 먹고 싶은 것들 다 먹으면 배불러서 밥 못먹을 지경이다. 길거리 포장마차들이나 작은 매장들이 미슐랭인 경우도 있을 정도로 그냥 로컬 맛집이라고 무시하면 안되는 곳. 저번 포스팅에서는 태국 길거리 간식 중 약간은 든든한 메뉴인 바나나 튀김을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찐 디저트! 로 가져왔다.
아직 태국식 바나나 튀김 안보셨다면?🔻
태국식 전병 과자 탕템
단짠단짠을 찾을 때 단맛으로 딱인 이 디저트 이름은 탕템.
탕템의 의미는 가득 찬 탱크라고 한다. 안에 여러 토핑들을 넣어 만들기에 만들어진 이름인 듯?
길에 가다보면 크레페처럼 보이는 가게인데 작게 크레페를 올리고 있다면 거기가 탕템 가게!
손바닥 정도로 펼치고 그 안에 토핑을 넣고 반으로 접어서 만든다.
탕템 먹어본 후기
가격은 전병 4개에 750원 정도로 저렴하다.
저거 4개 이상 먹으면 당뇨올 것 같은 달달함이라서 딱 한 봉지가 적당.
전병이 엄청 얇고 빠작하다
전병 자체 반죽에도 설탕이 많이 들어있어서 끝부분만 먹어도 달달하고 맛있다. 포춘쿠키를 엄청 얇게 만든 느낌?
각 나라에서 비슷한 류의 전병과자들을 먹어보지만 다 각자 맛도 다르고 개성도 다른게!
역시 로컬 디저트를 먹어봐야한다..! 느낌
그리고 중앙 부분은 머랭이 베이스로 깔려있고
그 위쪽으로 코코넛 조림이 올려져있다
머랭이 올라간 부분은 약간 쫀득한 느낌이 있다. 그 달고나빵 식감.
코코넛 조림의 색은 조금씩 다른데 맛은 어느정도 비슷하다
코코넛 칩과는 또 다른 매력의 조림.
코코넛의 향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단맛을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탕템은 호불호 안갈릴듯!
대신 적당히 드세요..!! 백퍼 당 수치 오르는 맛ㅋㅋㅋㅋ
커피랑 먹으면 무한흡입 가능한 단맛이거든요..💙
🔻태국 길거리 간식들 이어보기🔻
[해외/23 태국 치앙마이] - 태국식 풀빵 카놈크록 : 붕어빵보다 맛있었던 길거리 간식!
[해외/23 태국 치앙마이] - 태국 치앙마이 로띠 미슐랭 맛집 : 로띠 빠 데 (Rotee P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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