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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편의점 민니 과자 후기
차오수아 CHAO SUA
태국 편의점 민니 과자
여자 아이들의 태국인 멤버 민니가 최애과자라고 소개해서 더 화제가 되었던 차오슈아 (CHAO SUA). 태국에서 편의점에 가서도 마트에 가서도 베스트 코너에서 보이는거 보면 지금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과자인 것 같다.
태국 여행가면서 꼭 먹고 싶었던 과자 2개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차오수아 빨간색 봉지랑 트러플 레이 감자칩🍟
트러플 레이 감자칩을 먼저 먹어봤고
그 후기는 여기🔻
태국 과자 차오수아
차오수아 다양한 맛이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맛이 빨간색 봉지 (Pork Floss) 맛 이다.
다른 맛들은 한국으로 사서 가지고 올 수 있지만 이 빨간색 봉지는 가져올 수 없어서 더더욱 현지에서 맛봐야 하는 과자.
왜 못가져오느냐??
바로 육류 가공품으로 분류되기 때문. 외국에서 육류 가공품을 한국으로 들고 들어오는게 금지되어 있어서 벌금을 쎄게 물 수 있다.
차오수아 파는 곳, 가격
마야몰이나 현지 대형마트에서도 봤었지만, 거기에는 60밧짜리 큰 봉지만 팔고 있었다.
처음에는 돼지고기 가공품에 속하는 과자라고 하니까..뭔가 냄새나고 느끼할까봐 큰 봉지 사기가 부담스러웠는데❗️편의점에는 작은 봉지가 판다. (물론 작은 봉지 사먹고 넘 취향저격이라 나중엔 더 큰거 없나 찾아다님ㅋㅋㅋㅋ)
세븐일레븐에 가면 20밧 (=한국 돈 750원) 짜리 작은 봉지가 팔고 스틱형으로 된 것도 작은 봉지로 팔고 있다.
맛도 새우, 오징어 등 다양한 맛이 있어서 이것저것 작은 봉지로 먹고 가장 취향인 걸로 큰 봉지 사는 것도 좋음!
차오수아 영양정보
사실 과자먹을 때 영양정보랑 칼로리 보는 건 반칙이긴 한데
안좋은거 알면서 먹는거라ㅋㅋㅋㅋㅋ
그래도 포스팅이니까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한 번 남겨보았다
재료는 쌀이 베이스인 칩에 Pork Floss 가 주 재료인 과자
Pork Floss는 한국어로 무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돼지고기 장조림처럼 조린 후에 말려서 가루처럼 만들어 먹는 음식(재료)이다.
그리고 매콤함을 위해 칠리 베이스의 시즈닝 처리가 들어간 차오수아 매운맛.
작은 봉지 하나 칼로리는 160kcal 이라서 별로 안높아보인다
근데 뒤에 쭉 보시면..양이 그럴만 함ㅋㅋㅋㅋ
그래도 750원 가격에 이렇게 작은 봉지 팔아주니까 오히려 좋다. 큰 봉지 까면 다 먹긴하는데 마지막에 물려서 이정도 양 좋음.
차오수아 매운맛 후기
열어보면 ?? 스럽게 작은 양을 볼 수 있다.
손바닥 만한 쌀과자가 2.5개 정도 들어있는 태국 민니 과자 차오수아 매운맛 작은 봉지.
칠리 베이스긴한데 매콤하고 이건 술안주 각이네 라는 향이었다
짭짤하고 라면 뿌셔먹을 때 그 냄새도 약간 있고! 암튼 짭짤 고소한 향.
엄청 부드럽고 바삭한 쌀과자 위에
맛있는 토핑과 시즈닝 처리가 된거라 맛없없
쌀과자는 한국 참쌀선과 같은 맛은 아니고 더 기름지고 부드러운 식감이다.
바삭한만큼 베어 먹을 때 가루 날리는 과자
두께는 얇고
짭짤한건 확실한데 이게 매운맛이 맞나? 싶었지만
점점 다 먹어갈수록 매콤함이 들어왔다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전 마지막 과자로도 먹었던 차오수아
비행기는 가지고 타도 된다고 하네요
대신 비행기 내에서 다 먹어야하고, 한국 입국 시에는 가지고 있으면❌
태국 여행 준비 중이신 분들 이 과자는 꼭 한 번 드셔보셔요~~~~
여기서 태국 민니 과자 차오수아 매운맛 후기 끝!!
🔻태국 간식 후기 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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