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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Sweet Stories Old Town
치앙마이 디지털노마드 라이프
디지털노마드들의 성지 TOP3를 꼽자면 그 중 하나는 대부분 태국 치앙마이가 들어갈 것. 커피 생산지가 근처이기 때문에 치앙마이 시내를 가면 카페가 정말 많고, 대부분의 카페를 가보면 노트북을 가지고 혼자 앉아있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치앙마이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가고 싶은 카페만 다 돌아도 한달살기가 끝나는 치앙마이. 오늘 소개하는 곳은 가고 싶은 카페 리스트는 아니었고, 우연히 다른 곳이 문을 닫아서 들어간 곳인데 노트북 작업하기는 좋아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대형카페에 정원이 펼쳐진 곳을 기대했다면 뒤로가기를..😅)
치앙마이 카페 Sweet Stories
올드타운 내에 있으며 왓프라싱 뒤쪽에 위치한 카페이다. 근처에 학교도 있는지 하교시간이면 학생들도 오던데, 중학생 커플이 셀카찍고 노는게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쳐다봤던 곳🥹
1층은 카페이고 2층부터는 숙소를 운영하는 듯 했다. 다음에는 여기 숙소도 한번 이용해볼까?
🗺 구글맵 검색 'Sweet Stories : Old Town'
📍 22 10 Sri Poom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메뉴 & 가격
음료 메뉴는 위에 사진과 같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60밧이니까 23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우유를 두유로 변경도 가능해서 좋았다.
아무래도 위에 숙소가 같이 있다보니
조식처럼 아침 메뉴도 팔고 있는데,
아침 브런치 세트가 219밧 약 8000원.
그 외 베이커리도 꽤 있었다.
치앙마이 많은 카페들에서 볼 수 있는 토스트 메뉴.
버터 토스트부터 휘핑 가득 올라간 메뉴까지. 근데 토스트는 진짜 여기 판단 토스트로 드셔주세요 (몬놈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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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스츄리, 케이크류, 카스테라 등등 배채울만한 메뉴 많음
오래 앉아서 노트북 작업하면서 이것저것 시켜먹기 좋았다.
무엇보다 하나하나 다 뚜껑이 올려져있고 위생적으로 관리되는게 좋아보였던 스윗 스토리 카페
매장 내부
당연히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로 소개했으니 와이파이는 빵빵하다
저기 적힌거 말고도 여러개가 잡히는 걸로 봐서는 위에 숙소에는 따로 또 있는 듯했다.
영상 다운로드/업로드 문제 없는 수준.
근데 이건 치앙마이 대부분 카페가 그랬다. 발리와 치앙마이가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로 언급이 많이되는데 인터넷은 치앙마이 압승인듯.
자리마다 방석도 깔려있었고
2인석, 4인석 나눠져있었다.
CCTV도 달려있어 중간에 노트북 잠깐두고 화장실 갔다오기도 했다.
커피는 이미 마시고 와서 음료는 레몬에이드를 시켰는데
그냥 달달한 시럽맛이 아니라 찐 레몬을 짜서 넣은 맛! 비타민 충전 낭낭했다.
가격은 50밧. 1900원이다.
1900원에 시원하게 카페에서 일을 할 수 있다니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넘어 언젠가는 더 장기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카페갈 때 들고다니는 세트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와 마우스 패드 없어도 잘 인식되는 내 최애 마우스 + 맥북까지
(제품 정보 많이 물어보시던데 링크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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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치앙마이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sweet stories old town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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