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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대학교 앙 깨우 저수지
아침에도 저녁에도 힐링 되는 곳 🌿

 

 

 

 

저수지
치앙마이 대학교 앙 깨우 저수지 : 아침에도 저녁에도 힐링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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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대학교

각 나라를 여행하면서 가장 큰 국립 대학교들은 한번씩 들러보는 편이다. 조금씩 가지고 있는 특징은 다르지만 모든 나라가 공통적으로 대학교 만의 푸릇한 느낌은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치앙마이에서 치앙마이 대학교 구경을 갔을 때도 동일했다. 특히나 앙 깨우 저수지라는 큰 저수지가 있고, 뒤로는 자전거를 타고 교내를 다니는 학생들이 보이는 풍경. 맘이 편해지는 순간이었다. 

 

치앙마이대학교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입구

 

 

 

치앙마이 대학교 앙 깨우 저수지

앙 깨우 저수지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여기 앞에서 내리는 것도 괜찮지만, 교내 구경하면서 오기에는 정문으로 들어오는게 좋다.

약 15분정도 도보로 걸으면 나오고 오는 길에 카페도 있으니 커피 한잔 사서 걸어오기도 좋다.

 

구글맵
구글맵에 검색은 한글로 '앙 깨우 저수지'로 해도 된다

 

 

앙 깨우 저수지 정보

금지표시판공유자전거
anywheel 이라는 공유 자전거

 

교내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도,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하지만 저수지 올라갈 때는 금지된다. 

(올라간다고 해봤자 한 2분?이다) 

 

오토바이, 자전거, 음식이나 음료, 반려동물, 낚시 다 금지이다

 

 

 

 

저수지입구
해가 질 무렵이 되면 사람이 점점 찬다

 

이렇게 꼬깔이 세워진 곳 부터는 다 걸어서 올라간다

그래서 저수지를 둘러보는 동안 더 평화로웠던 걸지도

 

 

 

 

산책로

 

잔디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거나 멍때리기도 하고

천천히 호수를 삥 둘러서 산책해도 좋다. 입구쪽에만 사람이 많고 점점 걸어서 돌수록 사람이 적어짐.

 

 

대학생

 

책을 읽어도 좋다

물론 해가 지기 전 6시여도 30도의 기온을 보여주는 태국 치앙마이 날씨지만 가능하다면ㅎㅎㅎ

 

 

 

레몬에이드잔디
잔디에 앉을 수 있는 환경이 잘 되어있는 저수지 앞 카페

 

개인적으로는 해가 질 때도 좋았지만

아침에 새벽 공기를 맡으면서 런닝하면 정말 좋았다

 

(대신 새벽에 런닝할 때는 개. 조. 심. 물렸다는 사람도 있다)

 

아침에 저수지 주변 산책이나 런닝을 하고 음료 한잔 때리면..지금 한국에서 글을 쓰는 중에도 상상해보면 너무 행복한 순간이다. 

 

 

 

저수지 근처 카페는 여러개지만 내가 갔던 곳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곳

정보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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