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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님만해민 소품샵
플레이웍스 PLAY WORKS
치앙마이 님만해민 소품샵
치앙마이하면 아기자기한 소품들, 그리고 푸릇한 힐링 분위기를 기대하고 여행간다. 찡짜이 마켓, 코코넛 마켓 같은 로컬 마켓에서도 소품들을 만날 수 있지만 현대적인 분위기인 님만해민에서는 플레이웍스라는 소품샵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실내 소품샵 + 카페라서 더운 날씨에 쉬어가기도 좋은 곳이라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치앙마이 소품샵 플레이웍스
플레이웍스는 치앙마이에서 시작된 소품샵 브랜드로, 현재 우리나라 제주도에도 들어와있다. 플레이웍스 제주(@playworks_jeju) 라고 검색하면 네이버지도에서 찾을 수 있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는 건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갬성이라는 게 아닐까?
치앙마이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만큼 제주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소품이 있고 가격도 훨 저렴하고.
게다가 님만해민 마야몰 맞은 편 띵크파크에 위치해있으니 접근성도 좋다. 잠깐 들렀다가 가기 좋음!
플레이웍스 소품 구경하기
모든 제품을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겠지만, 어떤 느낌의 소품샵인지는 볼 수 있는 사진들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여행가면 꼭 사오는 그 나라의 특색이 살아있는 스티커.
다른 곳보다 더 퀄리티 좋아서 종류별로 사왔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책상 위에도 붙어있는 플레이웍스 스티커들 🇹🇭
스티커 단품말고 세트로도 다양하다
치앙마이, 태국의 마크가 그려진 분위기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해도 다양한 종류가 많아서 다들 하나씩은 집어가는 곳.
특히 손그림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많아서 플레이웍스만의 특색이 딱 보였던 게 좋았음.
노트 사이즈부터 A4 그리고 더 큰 사이즈의 포스터들.
예쁜거 많아서 인테리어로 쓰고 싶었는데 저 상태 그대로 3주의 여행을 마치고 가져올 자신이 없어서 포기ㅠ
다음에는 확실하게 큰 캐리어 들고가서 사오겠어..!!
물론 엽서도 있다.
같은 그림으로 엽서 사이즈, 포스터, 스티커 이렇게 다 있으니 맘에 드는 그림이 있으면 종류별로 사오는 것도 꿀팁!
같은 디자인으로 마테도
마테는 생각보다 잘 사용 안하게 되어서 패쓰
문구류 소품을 구경하고나면
다음은 의류, 가방
옷이나 바지는 그저 그랬지만, 가방은 가지고 싶은거 너무 많았다
크로스백 / 캔버스백 / 에코백 등등 가볍고 편하게 들 수 있는 가방이 많아서 이런 느낌 좋아한다면 눈돌아갈 소품샵.
비오는 날에도 좋은 방수 재질의 에코백부터
그냥 천으로 되어있지만 엄청 많이 들어가서 좋았던 비치 백
모자도 방수재질에 가벼운 것도 좋았고 색감 맘에 들었😆
여기까지 플레이웍스 소품 소개는 끝
막상 가보면 매장이 넓지는 않다고 느낄텐데, 알차게 그 공간안에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서 소품샵 좋아한다면 30분 후딱 간다.
플레이웍스 2층 카페
1층에서 소품 쇼핑 마치고 2층에는 마야몰 뷰의 통창 카페를 즐길 수 있다. 전부 다 결제는 GLN QR결제 가능.
음료도 그렇고 디저트도 그렇고 엄청 퀄리티가 좋거나 저렴한건 아니지만,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가 드문 치앙마이에서는 밤10시까지 소품도 구경하고 카페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것 같다.
1층 소품샵이 메인이라서 2층 공간이 넓지는 않다
창 밖을 볼 수 있는 5자리 정도와 테이블을 놓고 앉을 수 있는 2-3인석 2개정도
대부분 혼자 온 손님들이 많이 있었다. 영업시간이 긴게 장점인 만큼 저녁에 가면 사람이 더 많은 느낌.
제주에도 들어왔지만,
⭐️그래도 본점인 치앙마이 플레이웍스⭐️
님만해민에 방문한다면 짧게라도 한 번 들어가보셔요
오늘은 여기까지!
🔻치앙마이 다른 여행정보들 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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