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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커피 맛있는 카페
코튼트리 Cotton Tree Roasters

 

 

 

 

코튼트리
치앙마이 커피 맛있는 카페 코튼트리 CottonTree : 바트커피 사장님도 인정한 곳

 

 

 

치앙마이 카페

태국 치앙마이는 특히 카페가 많고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커피 원두 생산지가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한 분들이 내려주는 커피들도 자주 보인다. 대부분의 카페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원두를 로스팅 하는 것도 당연한 치앙마이의 커피 문화☕️ 커피도 좋아하고 카페에서 업무하는 것도 좋아하는 나에게는 치앙마이가 딱 인생 여행지. 

 

치앙마이카페치앙마이님만해민
그 중 오늘 소개하고 싶은 카페는 Cotton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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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있는 카페 코튼트리 CottonTree

치앙마이 올드타운에 있는 바트커피라는 아주아주 유명한 카페가 있다. 거기 바리스타 분이 추천하는 커피라면 믿고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와 본 코튼트리 카페. 님만해민의 카페가 많은 거리는 아니고 마야몰 뒤쪽에 있어서 더 여유로운 분위기 뿜뿜이다. 

 

테라스
현지인들이 더 많은 코튼트리 카페

 

 

 

 

코튼트리 위치 & 영업시간

코튼트리는 마야몰 바로 뒤 쪽, 나도 묵었었던 호텔 마유호텔에서 걸어서 5분이다. 

구글맵에는 'CottonTree Coffee Roasters' 라고 검색하면 되고, 혹시 안나온다면 아래 위치 복붙!

 

📍45/38 ม.5 ถนน ช้างเผือก เมือง Chiang Mai 50300 태국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역시나 빨리 닫는다

 

치앙마이 카페는 영업시간이 전체적으로 짧다. 아침에는 일찍 열지만 늦게까지 하는 카페는 없음. 저녁 넘어서 노트북 카페를 찾는다면 코워킹 스페이스를 검색해보길 바란다! 

 

암튼 cottontree coffee roasters의 영업시간은,

⏰ 매일 오전 8시 ~ 오후 4시

 

 

 

 

 

코튼트리 매장 내부

야외공간과 내부공간이 적절히 나눠진 카페 코튼트리. 

 

1인석인테리어
야외에도 1인석 2인석

 

 

야외테이블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마실 수 있는 귀여운 공간들이 식물 인테리어 사이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플랜테리어

 

많이 더운 치앙마이이지만, 야외에서 먹는 분들이 많다는 건 항상 신기하다.

한국인 1인은 사진만 밖에서 찍고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마신다. (물론 아아로ㅎㅎ)

 

 

 

 

 

바리스타

 

그리고 바리스타 부부(?)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두분이 커피 설명도 해주고 내려주시는 여유로운 분위기. 

카페 한 켠에는 원두 로스팅 하는 기계가 있는 공간이 있어, 전체적으로 커피의 고소한 향이 은은하게 난다. 

 

 

 

 

식물노트북
나만 노트북 들고온 게 아니라서 더더욱 편했다

 

테이블의 높이는 노트북 하기에도 딱 좋은 편안한 정도이다. (+ 와이파이도 빵빵)

 

 

 

 

 

코튼트리 메뉴 & 가격

커피가 맛있는 카페이지만, 가벼운 디저트랑 브런치는 팔고 있다. 베이글 샌드위치도 괜찮았고 배부를 땐 가볍게 스콘 1개 좋다. 

 

메뉴
그냥 아아가 아니라 커피 내리는 방식 선택 가넝

 

 

 

원두드립백

 

원두도 선택가능하고 

드립커피, 에스프레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게 다르다

 

드립백도 팔고 있어서 맛있었던 원두 한 두개 사와서 내려마셨음:)

 

 

 

 

스콘

 

스콘은 사이즈가 쁘띠 수준이라

배불러도 커피랑 같이 곁들이기 좋다. 

 

클로티드 크림과 잼을 함께 주는 것도 굿굿

 

 

 

 

 

케이크

 

티라마수, 케이크 등등

이건 엄청 맛있기 보다는 그냥 커피랑 단짠단짠하기 좋음

 

 

 

 

 

영수증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스콘 1개씩 했을 때 가격은 135밧 (=한국 돈 약 5000원)

치앙마이 치고 저렴한 편은 아니다. 

 

 

 

 

아메리카노 & 플레인 스콘 후기

스콘과커피

 

이미 밥을 먹고와서 간단하게 시켰던 날

숙소 근처라서 편하게 슬리퍼끌고 자주 방문할 수 있었던 카페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

 

얼음도 크고 가득 줘서 너무 좋은 치앙마이

커피는 은은한 산미가 깔린 고소함. 향이 완전 날아가지 않은.. 커피를 엄청 잘 알지 못하는 내가 마셔도 또 마시고 싶은 커피였다!

 

 

 

 

 

 

클로티드크림
쁘띠스콘플레인스콘

 

잼과 크림 그릇의 크기와 비교해보면 스콘이 얼마나 쁘띠한지 알 수 있다.

그래도 바사삭 부서지는 식감에 적당한 버터리함. 버터향이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크림이나 잼 곁들여먹기 좋았다.

 

 

 

 

 

스콘크림라즈베리잼

 

받자마자 엄청 따끈한 걸 보니 스콘은 직접 구우시는 듯!

 

 

 

 

 

스콘페어링

 

약간 클로티드 크림이 녹아가면서 사이사이에 스며드는 느낌! 커피랑 딱 좋았다

그렇다고 빵 먹으러 갈 정도는 ㄴㄴ. 커피가 맛있는 건 확실한 카페 코튼트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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