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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감성카페

캐럿 카페
Carrot Coffee cnx 🥕

 

 

 

 

 

썸네일
치앙마이 노트북 하기 좋은 감성카페 : 캐럿 카페 Carrot Coffee cnx

 

 

 

 

치앙마이 노트북 카페

치앙마이 여행이기도 하지만 업무를 병행하는 워케이션을 다녀왔다. 치앙마이로 첫 워케이션 장소를 정한 이유도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 좋은 공간이 많다는 것이었다. 전반적으로 네트워크 환경이 좋으며 커피가 발달해서 카페가 많다는 것. 

 

치앙마이노트북카페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하는 캐럿 카페는 갬성까지 챙김

 

 

 

 

캐럿 카페 Carrot Coffee CNX

한국인들에게도 포스팅이나 카페 리뷰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한글로 검색해도 나오는 수준이다. 

 

구글맵에 '캐럿카페' or 'Carrot Coffee'로 검색해서 아래 주소로 가면 된다. 

📍 ร้าน Carrot Coffee CNX เลขที่ 42/1 , 42/2 42/3 Ratchamanka Rd Soi 7, พระงห์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캐럿커피
뭔가 익선동 느낌도 나고

 

올드타운 내에 있고 캄빌리지라는 복합공간과 가까워서 두 개 묶어서 가는 코스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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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 카페 영업시간

영업시간
밤까지 하는 카페 적은건 좀 아쉽다

 

⏰ 오전 8시 ~ 오후 6시

대부분의 치앙마이 카페들이 6,7시면 문을 닫는다. 한국은 기본 9시~11시에 닫다보니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아침형 인간이 되어서 나도 모르게 해질 때쯤이면 집에 들어간다. 

 

 

 

 

 

캐럿카페 카페내부

카페내부카운터
당근 컨셉

 

캐럿 카페라는 이름처럼 당근이 컨셉이다. 약간 빈티지한 감성에 캠핑의자, 그리고 포인트로 당근 인테리어들이 있다.

 

 

 

 

 

1층
1층공간

 

1층, 2층 그리고 야외공간까지 꽤 자리가 많은 카페. 한국이라면 이정도로 대형카페라 할 수 있지만, 치앙마이는 이 정도 사이즈 카페는 널렸다(?) 

 

 

 

 

 

야외공간
야외공간

 

낮 시간엔 더워서 밖에 사람은 없다. 그냥 사진만 찍고 들어가는 수준. 

 

화장실도 여기에 붙어있다.

 

 

 

 

 

2층공간
2층 공간

 

가장 노트북 많이 하는 공간. 2층으로 계단 올라오면 밖에 푸르른 뷰가 펼쳐지는 공간이 나온다. 

 

자리 사이의 공간이 넓다보니 옆 테이블 신경 안 쓰이는 것도 좋고, 자리마다는 아니지만 꽤 콘센트도 많이 구비되어 있는 캐럿 카페

 

 

 

 

 

쇼파
포토존

 

2층 한켠에는 이렇게 소파자리도 있어서 노트북 안 하고 쉬러 갔다면 여기!

 

 

 

 

 

캐럿카페 메뉴 & 가격

메뉴
그래도 한국보다는 싸다

 

원래 치앙마이 로컬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50밧 내외로 마셨던 것을 생각하면 가격은 비싸다. 75밧이면 한국돈으로 3000원정도. 

 

이렇게 노트북하기 좋게 갖춰두고 분위기 좋은 카페면 한 잔에 5-6천 원 국룰이기 때문에 싸게 느껴졌다. 

 

 

 

 

 

베이커리
베이커리도 평균 이상

 

꽤 오래 머무는 사람도 많다 보니 식사 대용의 베이커리도 다양하다. 

 

 

 

 

 

크로아상당근케이크
직접 굽는 듯

 

크로와상, 소라빵의 무난한 베스트샐러부터 캐럿카페라는 이름답게 당근케이크

 

당근케이크가 가장 잘 나가는 메뉴!🥕

 

 

 

 

도너츠
크림류

 

파이, 도넛, 시나몬 롤 처럼 디저트로 먹기 좋은 것들. 가격은 천 원 ~ 2천 원대.

 

 

 

 

 

브라우니
이걸 나중에 발견했지 뭐야

 

브라우니 맛있어 보였는데 식기 반납하면서 이 냉장고를 발견했다.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지

 

 

 

 

 

진동벨
주문하면 진동벨

 

 

 

 

아이스아메리카노 & 당근케이크

아이스아메리카노커피
인스타도 있음

 

커피는 무난. 원두 선택이 가능했는데 다크로 먹었더니 디저트랑 같이 먹어야 딱 좋은 정도! 그냥 먹기에는 좀 쌉쌀함이 컸다. 

 

 

 

 

케이크
당근 케이크

 

위에 과자 조각들이 뿌려진 당근케이크이다. 모양이 삼각형이 아니라 사각형으로 생긴 케이크이다. 

 

 

 

 

 

캐럿카페케이크단면
크림치즈 가득

 

빵은 정말 부드럽기보다는 쫀득촉촉의 식감이었다. 그리고 크림치즈는 뭐 맛있고 당근 입자가 은근 많이 씹혔다. 위에 뿌려진 과자 덕분에 식감 좋은 게 한 몫했음.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분위기랑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에서 파는 음식과 음료치고는 퀄리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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