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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라탄거리
라탄선물 라탄기념품 찾는다면 꼭!
치앙마이 라탄거리
태국 치앙마이 다녀와서 건망고나 벤토같은 음식 주기에는 좀 그렇다!라고 생각할 때 찾게 되는 기념품이 라탄제품이다. 태국 중에서도 방콕보다 훨 저렴한 가격으로 라탄 가방, 라탄 소품 등 다양한 라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선데이마켓, 징짜이마켓 등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주말마켓들에도 직접 만든 여러 종류의 라탄제품이 있지만 딱 라탄만이 목표라면 오늘 포스팅하는 여기! 라탄거리에 가서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가격이 훨 저렴하고 퀄리티도 꽤나 괜찮다.
치앙마이 라탄샵 추천
라탄거리라고 하지만 사실상 매장은 3-4개 남짓. 그래도 촘촘하게 매장 진열이 되어있어서 전부 구경하면 30분 정도는 뚝딱! 구경은 전부 다 해보고 구매는 아래 사진의 코너에 있는 매장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확한 주소는 이렇게 된다.
📍254 Chang Moi Rd,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매장 내부
그냥 여행하는 동안 쓰고 작은 소품정도만 집에 가져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3주간의 여행동안 쓰고도 튼튼했다. 가격만 보고 너무 무시했음..ㅎㅎ
흰색 크로스 니트백 한국인 국룰 기념품인데, 여기가 가장 저렴하다. 흥정안하고 처음 부르는 값 자체가 이미 만원 이하. 거기에 2개 이상만 구매해도 약간 흥정이 가능하니 그냥 물어나 보자.
한국 가져가서 쓰기엔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여행하는 기간이 꽤 있다면 사진에 포인트가 되는 소품일 수 있다.
조명 커버부터 큰 바구니들도 한국에서 사는 가격의 1/3도 안되었는데 도저히 온전한 상태로 가져올 수 없을 듯해서 포기
챙이 넓은 모자들도 종류 되게 다양한데 가격은 5-6천 원 정도. 퀄리티 좋아서 3주 동안 쓰고 다녀도 멀쩡. 해가 강한 치앙마이 날씨에 우양산과 함께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다.
10개, 20개 묶음으로도 있어서 선물로 하나씩 돌리기 좋다. 오른쪽의 밥통은 식당에서 스티키라이스 시키면 나오던 곳인데 집에서 그 느낌 내고 싶다면 사가도 좋을 듯
여기까지 치앙마이 라탄거리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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