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마트 구경하기 : 마크로 makro

 

태국 치앙마이 마트 구경하기
마크로 makro

 

 

 

 

태국 치앙마이 마트 구경하기 : 마크로 makro

 

 

 

 

태국 치앙마이 마트

이전에 관광객으로서 기념품사고 호텔 들어가기 전 간단한 간식 사기 좋은 마트로 마야몰 림핑마트를 소개했었다. 이번엔 한달살이 이상으로 치앙마이에 머물면서 현지인마냥 생필품까지 사야하는 분들을 위한 마트 소개. 

 

 

마야몰 림핑마트 소개는 여기👇

[해외/23 태국 치앙마이] - 치앙마이 님만해민 기념품 현지마트 : 마야몰 림핑마트 Maya Rimping

치앙마이 님만해민 기념품 현지마트 : 마야몰 림핑마트 Maya Ri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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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마트 구경하기 makro

태국 치앙마이에서 우리나라의 이마트, 홈플러스를 찾는다면 빅씨마트와 매크로 두 가지 브랜드의 대형마트가 아닐까 싶다. 이마트가 있고 이마트 작은 로컬?버전의 이마트 애브리데이가 있듯 태국의 이 마트들도 편의점 수준의 작은 매장도 있다. 

 

✔️ 그냥 이름으로만 검색하지 말고, 후기나 사진을 보고 대형마트가 맞나! 확인하고 방문하기.

 

빅씨도 방문하고 매크로도가고 둘 다 갔었다

 

 

 

makro 마트 이모저모

마트는 우리나라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냥 대략적인 가격대 정도만 보여줄 겸 이모저모 찍어온 사진들을 나열해볼까 한다. 과일이나 육류 등 다 일회용품으로 포장되어있지 않은게 큰 차이점 정도였고 나머진 비슷비슷. 

 

엘베가 있긴 하지만 이건 거의 화물용. 에스컬레이터로 이동

 

내가 방문했던 치앙마이 현지마트 makro는 2층으로 나눠진 매장이었고, 1층은 신선식품 2층은 가공식품과 생필품 위주로 팔고 있었다. 생필품은 약간 적은 편인 곳이었는데 이전에 Big-C마트에서 1차 생필품 쇼핑을 마친 뒤라 크게 문제 없었다. 

 

 

 

 

포장하지 않고 진열해두면 보기에 넘 좋은 듯

 

먼저 1층의 모습이다

1층에는 과일, 채소, 유제품 등

 

우리나라도 저렇게 과일을 전시해둔 시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워낙 누르고 만져서 바뀌었다고 한다.

 

 

 

 

MAKRO FOODSERVICE PRICE TAG

 

상품 표기에 영어가 없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총 가격은 숫자라 그냥 느낌 상 읽을 수 있고,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위 사진에 있는 가격표 읽는 법 참고!!

 

 

 

 

 

포장 안된 리얼 생선 오랜만에 본다

 

생선도 사진처럼 포장이 안되어있고, 직접 고를 수 있는 시스템

키로당 가격이 표기되어있는데 그냥 식당에서 사먹는 물가를 생각했을 때 대비해서는 그렇게 싼지 모르겠는?

 

로컬 타이 음식 식당이 한 끼 2~3천원이니 직접 해먹었을 때는 여기서 또 반값이 되나?! 싶었는데 그거까지는 아닌 듯했다.

 

 

 

 

 

SWEET BAMBOO SHOOT

 

이건 어케 먹는 걸까 싶은 대나무

갑자기 푸바오가 생각나는 비주얼🐼

 

 

 

 

 

거의 사먹다보니까 이런 식재료는 구매할 일이 없었음

 

고기도 마찬가지로 직접 집어가면 되는 시스템

좀 생소했지만 환경차원에서는 괜찮을 것 같았다. 

 

 

 

 

오른쪽 피시소스가 젤 무난무난 맛있음

 

2층은 소스류와 가공품들.

 

실제 현지 마트에 가보면 피시소스의 종류가 엄청나다.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외국인이 보기만 해서는 알 수 없는 느낌?ㅋㅋㅋ

 

오른쪽 사진에 있는 노란색 띠가 둘러진 상품이 가장 대중적이고 무난하다. 

식당에서도 자주 볼 수 있고, 한국에 있는 타이 음식 맛집 나이쏘이에서도 사용하는 피시소스.

 

 

 

 

저런거 큰거 한병에 4-5천원씩 한다

 

굴소스와 피시소스처럼 태국 음식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소스들은 대용량도 많다는,,마치 우리나라 간장과 고추장 느낌이랄까

 

 

 

 

 

태국에서 순쌀 떡볶이떡까지 볼 줄은 몰랐네

 

마지막으로는 현지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제품들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달살이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난 태국음식이 너무 잘 맞아서 한식이 생각조차 나지 않았지만! 만약 난다고 했어도 미리 준비해 갈 필요가 전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치, 고추장, 쌈장 정도가 아니라 구하고 싶은건 다 있었던 듯. 한인마트도 따로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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