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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님만해민 기념품 현지마트
마야몰 림핑마트
Maya Rimping
치앙마이 님만해민
치앙마이에서 숙소를 잡는 장소를 크게 나누자면 올드타운 / 님만해민 / 싼티탐. 올드타운에는 각종 로컬 마켓들에서 여행 기념품을 사고 먹거리들을 산다면 님만해민은 대부분 깔끔한 느낌의 마트. 마켓이라고 해도 한국의 플리마켓처럼 느낌이 좀 다르다. 물가나 평균 가격을 비교해보자면 싼티탐 < 올드타운 < 님만해민 이런 순서. 하지만 한국의 물가와 비교하면 넘사벽으로 저렴해서 그냥 님만해민에 숙소를 잡았다면 근처 마트가는 걸 추천!
치앙마이 기념품 현지마트
님만해민에서 치앙마이 기념품사고 호텔 들어가기 전 과일이랑 맥주사가기에 가장 좋은 곳이 마야몰 림핑마트. 마야몰의 위치가 딱 사거리 중앙에 있다보니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들리기 좋은 곳. 그리고 썽태우를 타더라도 'maya' 하면 무조건 데려다주니까!
마야몰 림핑마켓
마야몰 림핑마켓의 물가와 어떤것들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면,
일단 동남아 여행! 태국 여행하면 디저트는 과일로 먹어야하는거 아시죠?!
망고 가격은 키로에 69밧.
백화점 지하1층 마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현지 가격으로는 1키로에 20 ~ 30밧.
망고스틴도 마찬가지로 2배정도 가격이다.
대신 품질이 좀 좋고(생긴게 예쁘고) 깨끗한 건 장점이다
로컬 마켓에서는 사서 잠깐동안 냉장고에 봉지 묶어서 벌레 죽으라고 나뒀다가 먹었는데, 마야몰 림핑마켓에서 구매한 것들은 그냥 바로바로 먹어도 벌레 한번도 본 적 없음!
과도 안가져왔고, 숙소에서 빌려주지 않는다면 까진걸 사가는 것도 좋음!
손질되어있는 과일의 경우는 저녁 6시쯤부터 마감세일을 진행하니, 숙소 가는 길에 방문하면 저렴하게 퀄리티 좋은 과일을 살 수 있다.
망고 까진걸로는 약 400그램에 28밧이었고 마감세일하면 10밧 빠진다. 그럼 700원정도에 저 한팩을 겟!!
그리고 태국 기념품 선물로 거의 한팩씩은 필수로 사가는 말린 과일들
말린 망고를 비롯해서 말린 두리안, 베리류들 바나나 등
쿤나 코코넛칩도 볼 수 있고, 유명한 브랜드들은 다 있는데
다만 가격은 와로롯 시장보다 1.3배 정도.
많은 양을 살거라면 와로롯시장에서는 할인도 추가로 들어가니 거기서 사는게 좋고, 소량으로 한두팩 살거라면 그냥 여기서 사도 충분하다:)
진짜 망고 그잡채인 이 망고젤리👍
여기도 팔고있다.
그리고 치앙마이 기념품으로 또 많이 사는 꿀. 튜브 꿀 왕실꿀
가격도 원님만 공식 매장보다 저렴해서 여기서 구매했다.
꿀튜브 살 때 참고하기 좋은 글👇
[해외/23 태국 치앙마이] - 태국 여행 기념품 선물 추천 : 튜브 꿀 3종류 비교 (인증 마크 꼭 확인하고 사세요!)
기념품 사기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현지 마트라서 고기, 야채 등 식료품도 있음
즉석식품도 저녁되면 할인한다
거의 우리나라 마트랑 비슷한데, 스프링롤이랑 쌀국수로 만든 제품들이 있는게 달랐다.
역시 해외여행가면 마트 구경하는게 꿀잼!!
그리고 외국에서도 베스트샐러인 불닭볶음면
치앙마이 여행하면서 느끼는 건 한국에서 입맛 안맞을까봐 걱정해서 음식들고올 필요가 절대 없다는 것!
불닭볶음면을 비롯해서 김치 컵밥 등등 없는게 없다. 한국 식재료 마트가 따로 있기도 하고.
가격도 한국에서 사는거나 비슷비슷
그리고 술은 양주부터 맥주까지 다 파는데
태국은 주류 금지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시간 맞춰갔을 때만 구매 가능
[해외/23 태국 치앙마이] - 태국 치앙마이 주류 구매 가능 시간, 술 금지되는 공휴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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