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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차트라뮤 ChaTraMue
타이밀크티 1일 1잔 필수
티백 & 분말 가격 등
태국 여행 차트라뮤
태국 여행 가면 먹어봐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살 안 찌고 돌아오기가 힘든 여행지인 것 같다. 팟타이, 뿌빳뽕커리, 망고 등 과일 그리고 맛있는 음료까지. 날씨가 더워서 음료 종류는 많이 먹을 수 있는 게 그나마 다행인가? 생과일주스 & 스무디도 자주먹고 물도 자주 마시고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차트라뮤 밀크티도 1일 1잔 먹었었다. 밀크티뿐 아니라 레몬티도 JMT인 이곳!
차트라뮤 ChaTraMue
태국 방콕뿐 아니라 치앙마이 여행 중에도 자주 볼 수 있는 차트라뮤. 특히 치앙마이 여행할 때는 님만해민에서 매장을 2개나 봤다. 님만해민의 마야몰 지하 푸드코트에도 있고 원님만 뒤편으로도 새로 생긴 매장이 있다.
음료를 사려면 매장을 찾아가야 하지만 분말이나 티백 등 기념품 살 때는 꼭 매장 아니어도 기념품샵이나 드럭스토어, 대형마트에 있다. 가격이 오히려 더 저렴할 때도 있음.
차트라뮤 매장
치앙마이 차트라뮤 중 가장 매장도 예쁘고 깔끔했던 곳
맛집인 씨야 어묵국수 갔다가 골목만 돌면 보이는 매장이고, 구글맵에 이름이 태국어라 읽지는 못하고ㅋㅋ그냥 첨부만!
- ChaTraMue ชาตรามือ ถนนนิมมานเหมินทร์ เชียงใหม่
새로 생긴 매장이라서 인테리어도 예쁘고 통창 너머 밖으로 보이는 치앙마이 님만해민 골목 뷰도 좋다
차트라뮤 메뉴 가격
매장에 파는 음료는 전부 동일하고, 매장마다 티백이나 분말 통도 동일하게 팔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공차에 처음 갔을 때 느낌
밀크티나 차 중에서 선택하고, 당도와 토핑을 선택하면 된다. 보통은 배불러서 밀크버블티보다는 그냥 밀크티를 먹고 아니면 레몬타이티를 먹었던 것 같다. 가격은 아이스가 45밧이었는데 그럼 1700원 정도!
역시 뭐든 달고 맵고 짜고 시게 먹는 더운 나라답게 당도가 100%를 넘는 130%까지 팔고 있다.
30%로 먹었을 때 한국 공차에서 50%로 먹는 느낌이어서 이 당도를 추천! 차 맛만 오로지 느끼고 싶다면 0도 도전
차트라뮤 티백 분말
기념품으로 말린 망고 외에 또 사가는 게 차트라뮤 제품들이 아닐까 싶다.
티백도 팔고 통에 들어있는 차도 팔고 그리고 타이레몬티 먹을 수 있는 분말도 팔고 있다. 마셔보고 맛있었던 걸로 어떤 제품이냐고 물어본 뒤 구매했더니 실패 없음:)
가격도 저렴하다 일반 티 통이 145밧이니까 5000원을 약간 넘는 정도.
차트라뮤 Thai Tea 후기
시그니처 2개 중 하나인 타이티 Thai Tea
45밧의 가격에 아이스로 주문하면 뚜껑까지 얼음이 가득하게 채워서 나온다. 머리가 띵해질 정도의 시원함이라 너무 좋고, 나오는 시간은 5분 정도 걸렸다. 리유저블 컵에 나오니까 다 먹고 물 채워서 들고 다니고 여행하는 동안 잘 썼던 것 같다.
매일 한잔씩 마시니까 매일매일 텀블러 대신해서 하루종일 들고다니고 버리고 이런 식으로~
차 자체가 좀 더 깊고 찐한 맛이 특징
차 향이 훨 많아서 홍차 안 좋아하면 불호일 수도 있을 것 같고, 찐한 홍차에 우유 조금 탄 맛인데 왜 이렇게 맛있는지;;
태국 여행 가면 1일 1 차트라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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