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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기념품 선물 추천
튜브꿀 꿀튜브
인증 마크 꼭 확인하고 사세요!
태국 여행 기념품 선물 추천
동남아 여행 중 태국여행에서는 기념품으로 살만한 게 은근 많은 것 같다. 여러 사람에게 돌려도 부담 없는 가격대의 물건이 많은데, 예를 들어보자면 건망고 야돔 실크제품 라탄제품 등등. 그중에서도 꼭 추천하고 싶은 태국 치앙미아 여행 기념품은 바로 꿀튜브!
튜브 꿀
꿀을 튜브에 담아서 파는 이 형태가 브랜드도 다양하고, 심지어는 브랜드 없이 주말 시장에 파는 것들도 있다. 치앙마이 여행을 하면서 주워들었던 팁은 '왕실 마크' 만 확인하고 사면 실패는 없다고 한다. 그게 아니라면 태국 인증 마크라도 꼭 확인하기!
편의점이 다른곳보다 비쌀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꿀튜브는 1개, 2개 정도 사는 건 편의점과 일반 대형마트가 별 다르지 않으니 그냥 여행동선이 닿는 곳에서 구매하자. 아래 소개하는 3가지의 튜브 형태 꿀은 전부 가격이 2000원정도로 한국에서 꿀 구매하는 걸 생각하면 매우 저렴하다. 너무 적게 사 온 게 후회되는 튜브 꿀.
Ong Dhong Honey
Ong Dhong 이라는 브랜드는 치앙마이 원님만에 매장이 따로 마련될 정도로 브랜드 있는(?) 제품이었다. 마야몰 지하에 있는 림핑마트 - 한국으로 치면 백화점 마트 같은 느낌인데 거기에도 들어와 있다. 그래도 가격이 2천원 초반대.
포장 잘 되어있어서 가져오면서 터지거나 할 걱정은 안 해도 되고, 선물용으로 딱 좋다. 맛은 일반적인 아카시아 꿀 맛. 그릭요거트에 넣어서 자주 먹고 있다. 얇게 조절이 잘 되다 보니까 예쁘게 뿌리기에 적절.
도이캄 롱간 꿀 튜브
도이캄 롱간, 롱안 등 태국어라서 한국어로 읽으면 이름이 다양한데, 어찌되었건 저 마크만 보고 구매하면 된다. 이거 가격은 1900원 정도로 편의점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 제품. 오늘 소개하는 튜브꿀이 다 맛있었는데 굳이 딱 1개만 꼽으라고 하면 이 도이캄 롱간 꿀!
이렇게 오픈 토스트에도 자주 뿌려먹는다
특히 요거트랑 조합이 너무 좋고 한국 꿀보다는 좀 더 찐한 맛을 가진 게 특징!
왕실 튜브 꿀 치트랄라다
왕실 마크가 있는 이 꿀은 3개 중 가장 저렴하다. 태국 돈으로는 40밧으로 1500원 정도의 아주 저렴한 가격. 치트랄라다 꿀이라고 불리는데 사실 맛은 다 비슷비슷했다.
셋 다 태국 인증마크는 동일하게 있다
이것도 패키지는 깔끔. 왕실 꿀이기도 하고 가격도 1500원대라 이 꿀튜브는 여러 곳에 선물 돌리기 좋을 것 같다. 꿀이라는 게 한국에서는 좀 비싼 재료(?)라는 인식이 있기도 하니까.
여기까지 태국 여행 기념품 선물로 강추하는 튜브 꿀 3종과
확인하면 좋은 태국 인증 마크까지 알아보았다!
다시 태국 여행 간다면 도이캄 튜브꿀로 10개 쟁여올 것✈️
▽▽ 이어서 보면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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