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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마야몰 푸드코트
MAYA MALL KITCHEN
치앙마이 마야몰
치앙마이 여행간 사람중에 마야몰 한번도 안간사람은 없을 거라고 본다:) 마야몰은 우리나라 스타필드처럼 복합문화공간 느낌이다. 영화관도 있고 코워킹스페이스도 있고 마트도 있고 쇼핑도 하고 등등. 그렇지만 핵심은 푸드코트!! 보통 쇼핑몰 푸드코트라고 하면 가격만 비싸고 맛은 그럭저럭이라는 인식이 많은데 마야몰 푸드코트는 맛있기로 유명함ㅎㅎ
치앙마이 마야몰 푸드코트
마야몰 푸드코트는 가격도 현지 식당처럼 저렴하고, 무엇보다 향신료가 그렇게 쎄지 않아서 타이 음식에 익숙하지 않다면 여기서 이것저것 시켜서 먹어보면서 입문하는 것도 좋을 듯!
그리고 현지 식당의 가격이지만 에어컨이 빵빵하고 깔끔한 시설이라는 것도 큰~~~장점이다.
마야몰 푸드코트 운영시간
일단 쉬는 날이 없는 마야몰 푸드코트
그리고 영업시간이 길다!! 치앙마이 여행을 해보신 분들은 공감할 것 같은데, 특히나 올드타운은 7시만 넘어가도 커피 한 잔 사기가 어렵다.
⏰ 오전10시 ~ 오후 10시
💳 캐시 카드 구매는 오후 9시반까지!
마야몰 푸드코트 결제 카드
그냥 카드 결제나 현금 결제가 불가능 한 마야몰 푸드코트.
위에 영업시간에서도 언급한 것 처럼 캐시 카드를 구매해서 사용해야한다!
푸드코트 입구에 충전식 카드(like 티머니)를 판매하고있고 거기서 구매해서 각 푸드코트에서 찍고 차감하면서 먹으면 된다.
근데!! GLN 결제를 설치하고 갔다면 그냥 가도 됨.
여러모로 GLN 결제는 치앙마이 살이에 필수템이다.
[해외/23 태국 치앙마이] -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위한 필수선택 토스 GLN QR 결제
카오소이 후기
마야몰에서는 타이 음식부터 한식도 팔고 있는데, 태국식이 가장 다양하다.
팟타이 카오소이 팟카파오무쌉 다 먹어봤지만 현지 식당만큼 맛있음. 대신 태국식 특유의 콤콤함~을 느끼고 싶다면 좀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
직원한테 주문하고 'pay by scan!' 하면 결제 완료
카오소이의 베이스와 고기는 이미 조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나오는데 2분정도면 충분하다.
식기는 직접 가져다 쓰는 시스템인데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식당에서 먹을 때보다 안심하고 먹었음
자리도 직원분이 돌아다니면서 계속 치워주신다
셀프바에서 매운 소스와 라임도 가져오고
카오소이 먹어보기. 삼계탕에 카레 풀어서 면 넣은 맛이라 처음엔 생소했는데 점점 중독되는 카오소이의 맛.
태국 북부지방의 음식이라,
방콕이나 파타야 여행만 해봤다면 처음일 수 있는 태국 음식이다.
국물은 시원하면서 카레의 감칠맛이 있으면서
끝맛은 매콤함으로 끝나는 신기한 맛!
같은 면인데 국물에 들어있는건 삶은 면
위에 올려진 고명으로는 튀긴 면이 올라간다.
에그누들 즉 계란이 들어간 면이라서 고소하고 부드러운게 특징!
다리는 무슨 토종닭을 쓰는건지
닭다리가 엄청크고 푹 삶아서 부드러웠다!!
마지막으로는 갓 무침? 갓 나물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첨엔 반찬처럼 먹었는데 현지인들은 다 넣어먹길래 같이 넣어먹기 시작한 것.
새콤하면서 식감이 아삭해서 맛있다!
마야몰은 림핑마트부터 한 번은 가게 될 장소인데
푸드코트 들려서 꼭 맛있는거 먹고가길😆
[해외/23 태국 치앙마이] - 치앙마이 님만해민 기념품 현지마트 : 마야몰 림핑마트 Maya Ri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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