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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몰 - 치앙마이대학교
무료 셔틀
타는 방법, 정류장, 시간표
치앙마이 여행하면서 물가가 싸서 좋은데 대중교통이 없다는 건 항상 불편함이 있는 것 같다. 그랩이나 볼트로 택시를 불러도 한국에서 버스 타는 정도의 가격이지만, 매번 어플 사용해서 불러야 한다는 귀찮음은 있다. 그 대신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이 썽태우라는 트럭을 개조한 작은 버스가 있다. 일반적인 썽태우는 시내 기준 1인 1회에 30밧이라는 정찰제인데, 님만해민의 마야몰에서 치앙마이대학교 까지는 이 썽태우를 무료로 탈 수 있다!
마야몰 - 치앙마이대학교 무료 셔틀
일부 정보에는 교직원, 학생만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타러 갔을때는 그런 안내는 따로 없었다. 그리고 여행객들도 같이 타길래 이용했음. 아마 치앙마이대학교 내 다른 셔틀들에 해당하는 이야기인 듯? 그 셔틀에는 내부인만 사용하라는 문구가 쓰여있어서 사용하지 않았다!
무료 셔틀버스 시간표
마야몰에서 치앙마이대학교를 왕복하는 무료셔틀은 정해진 시간표에 맞춰서 출발한다. 요일은 정해져있지 않고 주말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음! 분명 학생들은 평일에 더 많을 텐데 주말에 타는 사람이 더 많았다ㅎㅎㅎ 마야몰에서 치앙마이대학교까지 시간은 셔틀로 10분정도로 가깝다.
| 마야몰 -> 치앙마이 대학교 | 11:30 분 부터 1시간 단위 (막차는 19:30분) |
| 치앙마이대학교 -> 마야몰 | 11시부터 1시간 단위 (막차는 19시) |
마야몰 무료 셔틀 정류장
마야몰에서 치앙마이 대학교에 가는 무료 셔틀 타는 곳은, 나라야 매장쪽 문으로 나오면 아래 사진처럼 셔틀이 기다리고 있다. 보통 출발하기 15분 전쯤부터 대기하고 있어서 미리 탈 수 있다.
정확하게 구글맵에 치면 나오지 않아서 위치 동그라미로 표시해 봤다! ⬆️ 저기쪽으로 가면 셔틀버스가 서 있는 걸 볼 수 있고, 만약 아직 도착하지 않았거나 애매하면 바로 앞에 안내 직원분이 있으니 물어보면 말해주실 듯
마야몰에서 출발하는게 특히 더 사람이 많다. 5분전에 도착했더니 만석이었고, 어쩔 수 없이 그냥 걸어갔다. 마야몰과 치앙마이 대학교 간의 거리가 얼마 안 되어서 그랩 잡기도 애매하고 썽태우는 막상 잡으려고 보면 꼭 없더라ㅎㅎ
평일에는 5분적에 도착해도 탈 수 있었다!
치앙마이대학교 무료 셔틀 정류장
치앙마이대학교에서 타는 곳은 구글맵에 검색이 가능해서 찾기 쉽고, 시간표와 함께 안내가 크게 쓰여있다.
📍 100 1004,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구글맵에는 'CMU Shuttle station-front gate'라고 검색해서 찾아가면 된다
치앙마이대학교에서 출발하는 건 시간이 다 되어도 만석이 아니어서 짐도 옆에 두고 편하게 갔다. 안에 선풍기 하나에만 의지해야해서 좀 덥긴 하지만 썽태우 타고 달리면서 주변 구경하는 건 또 치앙마이의 매력. 가끔 정말 오래된 썽태우를 타면 매연과 함께 달리는 기분이지만ㅋㅋㅋ그래도 익숙해지면 택시보다 편하게 잡아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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