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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탑스그린 Tops Green

찡짜이 마켓 내 선물사기 좋은 마트

 

 

 

썸네일
치앙마이 탑스그린 Tops Green : 찡짜이 마켓 내 선물사기 좋은 마트

 

치앙마이 여행을 주말껴서 가는 일정인 경우에는 무조건 코스에 포함될거라고 생각되는 징짜이 마켓. 치앙마이의 매력 중 하나가 주말마다 다양한 장소에서 큰 주말시장이 열린다는 것이다. 그 중 규모도 크고 먹을거리, 볼거리가 많아서 찡짜이 마켓은 필수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찡짜이 마켓은 크게 소품 플리마켓, 소품샵 good goods, 마트인 tops green, 먹거리 시장 이렇게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 오늘 포스팅은 건망고, 젤리 등 대량의 선물 사기에도 좋은 탑스그린 소개이다.

 

소품샵인 굿 굿즈는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으니 관심있다면 요기로⬇️

[해외/23 태국 치앙마이] - 징짜이 마켓 굿 굿즈 good goods : 치앙마이 기념품 선물 사기 좋은 곳

 

징짜이 마켓 굿 굿즈 good goods : 치앙마이 기념품 선물 사기 좋은 곳

징짜이 마켓 굿 굿즈 good goods 치앙마이 기념품 선물 사기 좋은 곳 징짜이 마켓, 찡짜이 마켓, 러스틱 마켓 등 여러 명칭이 있는 치앙마이의 주말 마켓. 그냥 개인별로 파는 물건들도 아기자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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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짜이 마켓 탑스그린

입구 들어서자마자 깔끔한 1층짜리 건물이 보이는데 거기가 바로 탑스 그린. 안에 에어컨도 빵빵해서 쉬어가기 좋다. 찡짜이마켓이 주말마켓으로 알려져있지만 탑스그린은 그와 별개로 매일 열고 있다. 영업시간만 약간 차이가 있음. 

 

운영시간
태국어 읽고싶다

 

⏰ 월요일 ~ 금요일 : 11시-20시

⏰ 토요일 ~ 일요일 : 6시-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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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그린 Tops Green 마트 내부

마트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느낌은 마치 서울역에 있는 롯데마트 같았다. 외국인들이 기념품이나 선물로 많이 사가는 간식들이 대용량으로 할인해서 팔고 그 코너가 가장 큰 마트. 일반적인 과일이나 육류 등 마트 식재료를 기대한다면 근처에 있는 빅씨 마트를 가는 걸 추천한다. 

 

마트내부
가공품 가득

 

찡짜이 마켓에 사람이 많은거 치고는 생각보다 한산한 탑스그린 내부. 줄서서 계산해야하는 느낌은 전혀 아니라서 택스프리 받아서 기념품 사기에는 좋아보였다 .

 

 

 

 

말린망고
두리안 칩, 말린망고

 

말린망고나 두리안 과자들 그리고 코코넛칩 같은 과일 제품이 가장 인기가 좋다. 큰 팩으로 5개사면 1개 무료, 6개면 1개무료 이런식으로 되어있다보니 잘 찾으면 가성비 좋게 구매가능할 것 같다! 물론 대용량으로 구매하기에는 와로롯시장만한 곳이 없지만 여행코스에 포함되지 않았다면 그냥 사도 될 정도였다. 

 

마야몰 림핑마트보다는 저렴한것들도 있었고 대부분 비슷했다. 

 

 

 

 

 

 

 

튜브꿀
빠질 수 없는 튜브 꿀

 

튜브꿀이나 벌집 꿀은 선물도 많이사지만 가격도 착하고 치앙마이 꿀이 유명하다보니 먹으려고 사가기도 한다. 사실 왕실 마크있는 정도면 충분히 맛있어서 세븐일레븐에서 마지막 돈 털이하면서 쟁이기도 좋다. 

 

꿀은 마야몰, 원님만 쪽에서 할인받으면 거기가 더 저렴한 듯!

 

 

 

 

 

젤리
옥수수젤리, 수박 젤리

 

친구가 여행갔다가 사와서 줬었던 젤리들이 팔고 있었다. 대용량이어도 2천원대로 정말 저렴하고 맛있음! 타로맛은 처음봐서 궁금증에 작은거 하나 샀는데 가격은 750원👍

 

 

 

 

 

소품

 

안에 옷이나 가방 같은 소품도 있는데, 밖으로 나가면 엄청난 플리마켓이 펼쳐지는 만큼 여기서 사는 사람은 못봤다:) 가격도 밖에 매장들에서 예쁜거 발견하고 약간의 딜?을 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기 때문. 

 

 

 

 

택스프리

 

포장도 무료로해주고, 여권가져가서 면세도 받을 수 있다! 중국인들은 역시나(일반화하면 안되지만😅) 카트에 가득 담아 대용량으로 구매하고 택스프리 받고 있었다. 항상 궁금한건데 중국인들은 전부 부자인가..?

 

 

 

 

 

탑스그린 Tops Green 먹거리

식당가
마트 한켠에는 식당가가 마련되어 있다

 

밖에 파머스 마켓을 가면 타이식을 맛볼 수 있는 시장이 펼쳐지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더운게 힘들면 여기서 먹기에도 좋을 듯 하다. 일단 에어컨이 빵빵하고 깔끔하기 때문에 가격은 2배가까이 된다. 

 

 

 

 

망고밥
망고밥도 예쁘고 깔끔하지만 가격이 2배 넘음

 

밖에서 현지식으로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음식들이 훨씬 맛있었다만, 더운 날씨때문에 여기도 장사가 잘되는게 이해가 되었다. 

 

 

 

 

 

깜빠뉴
빵도 팔고있고

 

낱개로 잘라서 파는 게 좋았다. 조식이 포함된 숙소가 아니었다면 여러개 구매해서 갔을 것 같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처음 들어갔을 때는 굳이 여기서 먹을 필요가있나? 싶었지만 역시나 더워서 다시 돌아왔다ㅋㅋㅋ 밖에 커피 트럭을 끌고와서 천천히 내려주는 곳이 있었는데 맛있다고 소문도 났지만 땡볕에 20분 서있을 자신이 없었다. 탑스 그린 식당가쪽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커피 마셨는데 역시 커피 강국답게 엄청난 맛은 아니었지만..평균이상은 했음

 

 

사람 적은 시간에 방문하신 분들은 꼭 밖에 할아버지 혼자 하시는 커피차같은 곳에서 드셔보세요!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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