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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하카타 크로와상 맛집
미카즈키야 MIKADUKIYA
일본 여행에서 모츠나베, 라멘 등 식사류도 맛있는게 많지만 디저트도 맛도리인게 많다. 편의점 빵도 기본 이상은 하니까 시간이 없다면 로손 편의점이라도 가서 빵지순례하는거 강추! 그리고 오늘 포스팅하는 후쿠오카 하카타 크로와상 맛집 미카즈키야는 천연효모 크로와상으로 유명한 집이다. 후쿠오카 하카타역 크로와상하면 역 내에 100엔짜리 작은 크로아상이 많이 나온다. 이름은 ' 일 포르도 델 미뇽 '인데 개인적으로는 미카즈키야가 더 맛있었음! 🥐
하카타 크로와상 맛집
하카타역의 크로와상 그냥 찾으러 다니면 냄새에 이끌려 ' 일 포르도 델 미뇽 '으로 가게 된다. 거기도 맛있고 가격대비 퀄리티로 생각해서도 좋지만 줄도 길고 그만큼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는 느낌. 다른 크로아상 집인 미카즈키야가 그 옆에 있는데 거기가 더 맛있다는 후기가 있길래 여기로 고고~!
미카즈키야 MIKADUKIYA
일단 현지인들이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가 웨이팅을 많이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가 팍팍왔음.
마카즈키야 위치
하카타역 JR선, 공항선 등 타고 내려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한큐백화점쪽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위치가 보일 듯. 하카타역이 워낙 크고 1층이다보니 실내에서도 구글맵 현재 위치가 잘 보여서 찾기 어렵지는 않았음.
📍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1 1F JR HAKATA CITY, いっぴん通り
미카즈키야 메뉴 & 가격
작게 테이크아웃만 운영하는 매장이고 메뉴에는 크로아상만 있는 전문점이다. 하지만 플레인부터 약 12가지 정도로 다양한 맛이 있으며 선물 상자도 팔고 있었다.
플레인의 가격이 246엔(세금포함)으로 약 2400원정도니까 그렇게 저렴한 건 아니다. 특히나 바로 옆 크로아상 매장이 100엔 크로아상이다보니 비교적 더 가격대가 있게 느껴진다.
플레인이 아니라 맛이 들어간 것들은 300-500원정도 더 비쌈
미카즈키야 크로아상 후기
처음 먹어보는 곳이니까 플레인으로 먹어봤다. 베스트1이기도 하고 후기에도 플레인 존맛이라는 말이 많아서!
역시 소문답게 맛있는 빵이었음! 엄청나게 특별한건 아니지만 은은한 버터향(?)이 올라오는 빵. 그리고 천연효모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탕종식빵처럼 안쪽이 쫀득촉촉한 느낌이 있었다. 에어프라이어에 딱 2분만 돌려서 먹으면 한 자리에서 3개도 순삭할 듯ㅎㅎㅎ
▼▼후쿠오카 맛집 이어 읽기▼▼
[해외/23 일본 후쿠오카] - 후쿠오카 텐진 오코노미야끼 맛집 GINNOITA
[해외/23 일본 후쿠오카] - 후쿠오카 현지인 맛집 추천 : 멘야 카네토라 츠케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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