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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그랩푸드
쏨땀 배달 시켜먹기
태국 치앙마이 그랩푸드
태국 치앙마이 여행하면서 미친듯이 먹었던 태국음식 쏨땀. 식당에서도 쏨땀은 김치 마냥 항상 사이드로 주문하고, 야시장에서도 중간에 입가심하고 싶을 때 망고 샐러드, 파파야 샐러드 먹으면서 하루에 3번씩 먹은 날도.
그리고 3주간 있다보니 혼술을 할 때도 간간히 있었는데
그럴때 간단한 안주로 배달시켜서 먹었었다. 배달로 시키면 배달비까지 합쳐서 3000원 정도!!
그랩푸드 배달 시켜먹기
태국 배달 어플 관련한 비교, 그리고 그랩푸드 관련해서는 이 포스팅에서👇
쏨땀 맛집만 이어서 소개합니다~
[해외/23 태국 치앙마이] - 태국에서 배달 어플 사용하기 : 그랩푸드, 푸드판다
그랩푸드 쏨땀 맛집
📍ส้มตำอุดร @89 พลาซ่า
(89 Plaza, Soi Chiang Mai-lamphun 5,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40 태국)
그랩푸드 글 봤다면 이미 아실테지만, 푸드판다와 달리 영어로 검색이 어려운 어플이다.
태국어로 검색해야 정확한 내가 원하는 매장을 찾을 수 있음.
그래서 구글맵에서 복붙해서 검색했었는데!
여기 남겨둔 저 텍스트 복붙하면 찾을 수 있다.
해산물 매콤 쏨땀
쏨땀은 섞어서 옵션과 재료 따로 옵션이 있는데, 첨엔 섞어서 받다가 나중에는 따로 받음.
섞은 다음에 배달오면 그 사이에 너무 스며들어서 짠 경우가 생김..!
토핑은 그날 그날 먹고 싶은 걸 먹었는데, 야채옵션만 먹을 때는 배달비까지 2천원대의 아주 착한 가격:)
그리고 해산물 옵션 모듬으로 먹은 이 날은 3200원정도 나왔다.
오징어, 조개, 새우 등등이 들어있는데 여기에 소스까지 같이 섞여서 온다.
매콤한 맛은 중간맛해도 불닭 잘먹는 내가 매운 정도였으니 참고해서 적당한 맛으로ㅎㅎㅎ🤣
토핑과 소스가 같이 담겨 온 큰 탄탄한 봉지에 다 때려넣고 섞은 후
접시 위에 올려서 먹으면 초간단 완성! 밀키트 너낌이랄까?!
젓가락도 따로 안와서 한국에서 챙겨간 나무젓가락 사용
맥주는 태국 맥주지~~~
다른 맥주도 다 먹어봤는데 창맥주가 내 입맛에는 젤 잘 맞음
해산물 엄청 통통하고
피시소스의 꼼꼼함과 특유의 매콤꼬릿함이 너무 맛있는 쏨땀
파파야의 아삭한데 끝맛은 달달한 맛과
양배추는 이에 비해 부드러운 편
이걸 안주로 맥주마시는게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오이소박이에 소주먹고 이런 느낌이려나?!
암튼 그랩푸드로 쏨땀 시켜먹을 땐, (이름은 못 읽지만) 꼭 저 이름으로 매장 검색해서 드셔보세요!!!!
📍ส้มตำอุดร @89 พลาซ่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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