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별미곱창 : 방이동 먹자 골목 역대급 소곱창 대창 특양 맛집

 

잠실 별미곱창
방이동 먹자골목 역대급 맛집

 

 

잠실에 살면서 최소 10번은 방문한 소곱창 대창 특양 맛집. 바로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별미곱창이다. 고소한 곱창, 특유의 소스맛과 같이 나오는 매콤한 어묵탕이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곳이다. 

 

곱창이 구워져 나오기때문에 소곱창 중에 옷에 기름 냄새가 베는것도 적어서 잠실 회식 장소로도 추천하는 맛집. 

 

 

3인분의 모듬곱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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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송파구 오금로11길 14 

별미곱창 본점의 주소이고, 2호점과 3호점도 걸어서 5분 내외

 

잠실역 10번출구로 나와서 송파구청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방이동 맛집골목이 보인다. 올리브영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거의 입구 쪽에 있는 본점의 위치이다. 아마 식사 시간쯤에는 웨이팅 줄이 서있어서 딱 눈에 띄는 빨간색 간판일 것이다.

 

✨Tip. 본점이랑 별관이랑 맛 똑같았기 때문에 그냥 웨이팅 덜한곳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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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처음 기본으로 나오는 오뎅탕을 제외하고는 탕을 안팔고 있어서, 술과 함께 먹는 메뉴치고는 회전율이 빠르다. 그리고 잠실에는 본점, 2호점, 3호점이 다 있다 보니 자리도 많아서 웨이팅이 꽤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기다리기!ㅎㅎㅎ

 

주말 저녁(5시반 ~ 6시쯤) 4명이서 방문했을 때 30분 기다렸다. 매장가서 이름 쓰고 기다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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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대화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는 분위기. 테이블간의 간격이 넓지 않다 + 복도가 작은데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뒤집어주셔서 더더욱 정신이 없음.

 

그래도 맛있어서 계속 방문하게 되는 잠실 별미곱창. 여기서 1차로 먹고 조용한 이자카야로 가는 코스를 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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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일요일은 정기휴무이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새벽 2시까지

 

2/3호점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의 넉넉한 영업시간이니까 참고해서 웨이팅 적은 점심시간에 가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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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와 가격

소곱창 25000

모듬곱창 25000

특양 27000 -> 28000으로 오른 듯

대창 25000 

막창 25000 -> 27000으로 오른 듯

 

1인분당 가격이고 양은 1인분에 200g이다

 

저 양파랑 청양고추있는 양념장 존맛

 

 

 

내돈내산 후기

볶음밥은 4000원인데 꼭 먹어야 함

곱창전골이나 찌개 같은 후식 메뉴는 없기 때문에 오로지 볶!! 음!! 밥!!

 

그래도 기본으로 나오는 어묵탕이 있어서 칼칼함을 책임져준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찍어먹는 양념장이 청양고추와 생양파가 가득 들어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줌. 양념장의 소스도 짭짤 달달 새콤 3가지 맛이 잘 어우러지고 소곱창 대창 염통 특양 다 잘 어울린다.

 

 

참기름이 있는 이유는 천엽이랑 생간도 기본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천엽은 먹는데 생간은 안 먹어서 모둠곱창 다 먹고 남은 열기에 살짝 익혀먹었음ㅎㅎㅎ 생간도 그냥 잘 먹는 사람들 부러움 아직까지 그 참맛을 잘 모르겠다😟

 

다 구워져 나와서 거의 바로 먹을 수 있고 중간에 타지 않도록 직원분들이 불조절 해주신다. 지나다니기 좁은 건 단점이지만 직접 안 구워도 되는 건 큰 장점이다. 소곱창 대창 구워본 사람은 알 듯한테 손에도 기름냄새 장난 아니고 엄청 튀어서 옷이랑 머리에도 냄새가 베여서 쉽지 않음. 그리고 그 덕분에 잠실 회식장소로도 많이 찾는 별미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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