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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포트 미니 초콜릿
Alfort mini chocolate
일본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꿀템
일본여행 갔다가 가볍게 돌릴 지인들의 선물, 또는 회사 팀원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고를 때 로이스 초콜렛을 주기에는 개당 800엔이 되어버려서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고민하던 중에 추천받아서 구매해본 알포트 미니 초콜렛!! 맛있기도 하고 한국에도 이제 막 들어온다고는 하지만 아직 직구하는 사람들이 많은 일본 쇼핑리스트 꿀템🍫 한번 먹어보면 다음에 갔을 때 재구매한다는 초콜릿이다.
밀크, 다크, 화이트, 딸기 등 다양한 맛이 있는데 일단 오리지널과 가장 끌리는 다크맛을 구매해서 먹어봤다.
알포트 미니 초콜렛
일본어로는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영어로 알포트 미니 초콜렛이라고 쓰여있고, 일본에서는 돈키호테나 맥스벨류 같은 일반 마트 그리고 편의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초콜릿이다. 마치 우리나라 가나 초콜릿 느낌으로 어딜 가든 살 수 있었음.
가격
돈키호테와 맥스밸류 기준으로 가격은 98엔. 한국돈으로 1000원 정도의 가격이다. 엔화 떨어진 걸로는 1000원도 안 하는 착한 가격. 일본 쇼핑리스트 꿀템 소개인데, 만약 일본에 오래 거주한다면 일본 편의점 간식으로 입에 달고 살듯하다.
영양정보
여행 가서 먹는 건 살 안 찌긴 하는데ㅋㅋㅋ그래도 영양정보는 알아보자. 한통 다 먹으면 311칼로리라고 한다. 나머지 정보들은 사진에서 확인!
후기
알포트 미니 초콜렛은 과대포장이 1도 없다는 게 일단 호감 가고 시작이었다. 열어봤더니 크게 1 봉지가 들어있었고, 뜯으면 패키지와 똑같이 생긴 미니 초콜릿 12개가 나온다.
빈 공간 없이 딱 붙어서 12개가 들어있고, 다 안 먹고 중간에 다시 봉지에 넣고 박스까지 넣어뒀더니 눅눅해지거나 맛 변형 없이 남긴 거 먹을 수 있었다.
뒷면은 과자인데 과자 크기가 초콜릿보다 작아서 달달한 초코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약간 이것도 빈츠랑 비슷한 듯. 초콜릿의 맛은 빈츠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질감이다. 우유가 더 많이 들어간 느낌이랄까.
대신 비스킷 부분이 좀 많이 달랐다. 일단 빈츠보다는 더 중간 부분 비스킷이 더 두꺼웠음. 과자도 딱딱 끊어지는 게 아니라 부드럽게 잘리는 느낌인데, 맛이 약간 다이제?처럼 통밀스러웠다. 씹으면서 사이사이에 초코가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특히 커피랑 먹으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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