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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념품 선물 사기 좋은 곳
센트럴 GOD (Goods Of Desire)
홍콩 기념품 선물 사기 좋은 곳
홍콩 기념품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여행 선물 줄거 생각하면 항상 나오는건 제니베이커리 쿠키, 기화병가 에그롤 정도가 전부인 것 같다. 사실 주변 선물 돌리기는 간식 종류 먹는게 최고이긴하지만 내 기념품으로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다. 특히 난 각 나라의 기념품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관광지를 담은 엽서를 꼭 사오곤 한다. 홍콩여행에서 이런것들을 사기 좋은 곳! 그리고 특색과 갬성이 있는 곳 소개해보려고 한다.
홍콩 기념품샵 GOD
셩완 센트럴 지역에 있는 GOD 매장이 바로 소개하려는 기념품샵이다. 인증샷 찍으러 한번씩 방문하는 덩라우 벽화, 덩라우 벽화가 바로 이 건물의 오른쪽 벽에 그려져 있다. 어차피 방문하는 겸 같이 구경하면 딱 좋음!
여기 GOD가 2층짜리에 제품도 많고 구경하기에 분위기도 좋지만, 만약 여기를 못들렸다면 홍콩 국제공항 1-10번대 출국장쪽에도 하나 있으니 거기서 간단하게 둘러봐도 좋다. 엽서같은 건 종류는 좀 적지만 베스트셀러들은 다 있었다.
홍콩 GOD 위치
센트럴 지역에도 2개가 있는데 그 중 덩라우 벽화가 있는 곳으로 방문했다. 여기가 더 후기가 좋은 듯하기도 했고 이곳저곳 관광지와 붙어있어서 접근성이 젤 좋은 듯. 센트럴 지역 2개가 아니고서는 공항에만 있다.
🗺 구글맵 검색은 'goods of desire central'
📍 48 Hollywood Rd, Central, 홍콩
홍콩 GOD 구경하기
옷부터 소품, 엽서, 스티커, 주방소품 등 2층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다. 근데 가격대는 한국보다도 더 비싸다. 제주도 여행가서 소품샵들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그거의 2배수준ㅋㅋㅋ엽서 한장이 약 5천원 수준이었다. 그래도 퀄리티는 좋으니 기념이 될 만한거 딱 하나정도 사는 건 괜찮은 듯하다.
옷도 셔츠, 티셔츠, 원피스 등 다양하고
반팔티 기준으로 저렴한 건 4-5만원 비싼건 배 이상이었다.
양산 겸 우산도 디자인 독특하고 퀄리티 좋아보임
단 가격은 종류별로 다르지만 250 홍콩달러로 4만원 좀 넘는 가격이다.
이건 어느나라가 원조일까 궁금해지는 고양이 기념품
동남아, 중화권 어딜가든 보이는 듯 하다
아이러브 홍콩 티셔츠 중 그나마 예쁜 버전? 인게 다양해서 친구랑 왔으면 맞춰 입었을 듯
2층으로 올라가면
딤섬어쩌구 하는 앞치마와 장바구니가 반기는데
장바구니 예뻐서 살까하고 봤더니 저 비닐이 5만원 수준이라 그냥 사진으로만 기념했다
그리고 홍콩 택시를 상징하는 기념품들
다이어리로 쓰기 좋은 노트
홍콩사람들이 즐겨하는 게임도 팔고
쿠션, 카페트, 페브릭 포스터 들
가볍게는 코스터도 있고
엽서, 편지지, 스티커도 많다
사진에 있는 그냥 선물 봉투마저도 힙한 홍콩의 전광판을 잘 살린 모양이라 사고 싶어진 GOD 소품샵
홍콩여행하면 셩완 지역 한번은 가게 될텐데 잠깐이라도 들러보길 추천!!
끗
🔻홍콩의 맛집들 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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