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올드타운 과일 스무디 스무디볼 🥭 샥스 샤크 Shark's Shack 치앙마이 올드타운 과일 스무디 태국 여행갔으면 배터지도록 질리도록 먹어야하는게 바로 열대과일들. 망고, 망고스틴, 두리안, 파파야 등등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절반 이상 저렴하기 때문이다. 태국 치앙마이 6-7월에는 망고나 두리안이 제철이었는데 손보다 훨 큰 망고 3개에 1000원이었다. 거의 공짜로 먹는 수준..ㅎㅎ 그래서 목마를 때 음료도 과일 스무디나 주스를 먹는데 설탕이나 첨가물 없이 100%과일만 얼음이랑 갈아주는데 자체 당도가 높아 맛도링 그 자체. 이 스무디 맛집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이미 유명한 쿤캐 주스바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보다 훨훨 맛있는 집이 여기라 소개해보고 싶었다💙 쿤캐 주스바 후기 먼저 궁금하다..
치앙마이 올드타운 맛집 92 Rachadamneon 땡모반, 카오소이 치앙마이 올드타운에는 길 가다가 느낌상 들어가도 웬만하면 맛있는 집이라 폭풍검색보다는 산책하다가 맛집을 많이 발견했다. 92 Rachadamneon도 길 가다가 뭔가 깔끔하고 주인분이 좋아 보여서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치앙마이 네이버 카페에서도 후기가 많이 올라온 맛집이었음! 땡모반이랑 태국 북부 음식인 카오소이를 먹었는데 다음엔 다른 메뉴도 전부 먹어보고 싶은 맛!! 치앙마이 올드타운 맛집 92 Rachadamnoen 치앙마이 올드타운에 숙소를 잡고 산책하게 되면 지나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아마 그냥 지나가면서 소품샵 정도로 보고 지나쳤을 지도? 일요일이면 올드타운 전체를 가로질러 열리는 선데이 마켓도 바로 앞에서 열린다..
🌿혼자 치앙마이 여행🌿 갈비국수 미슐랭 맛집 블루누들 (Blue Noodle) 혼자 약 한 달간의 치앙마이 여행을 떠났다. 태국 치앙마이도 처음이지만 태국 자체가 처음이었고, 태국음 먹거리에 천재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행했다. 매일매일 새로운 타이식을 찾는 게 재밌었고 길거리 음식점도 웬만한 레스토랑보다 맛있는 태국. 혹시 한식이 생각날까? 싶었지만 몇 주가 지나도록 전혀~~ 생각나지 않고 태국 요리가 너무 입에 잘 맞다. 그중에서 숙소 근처라 정말 자주 간 갈비국수 미슐랭 맛집 블루누들. 치앙마이 블루누들 (Blue Noodle) 갈비국수 미슐랭 맛집인 블루누들. 한국인들에게도 입소문이 엄청 난 식당이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할 것 없이 피크인 점심시간(12시 ~ 1시)에는 웨이팅을 감수해야 한다. 다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