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님만해민 닭고기 구이 맛집 까이양 청더이 🍗 치앙마이 닭고기 구이 맛집 치앙마이에는 닭고기, 돼지고기 요리들이 다양해서 다른 매력들을 계속 느낄 수 있다. 닭고기하면 치킨처럼 튀김 요리도 다양하고, 치킨라이스처럼 촉촉하게 삶아서 밥과 함께 먹는 방식도 있다. 또한 오늘 소개하는 것처럼 닭고기를 그릴에 구워서 담백하고 겉은 바삭하게 먹는 요리들도 많다. 닭고기는 워낙 한국인에게 익숙해서 이 메뉴는 향신료가 어려운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편! 님만해민 까이양 청더이 님만해민에서 이 치킨구이가 유명한 맛집은 까이양 청더이라는 맛집. 다른 곳들에 비해 깔끔하기도 하고, 닭다리살만 사용되어서 부드러운 것도 한 몫한다. 또한 기본 메뉴에는 고수를 포함한 향신료가 없어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치앙마이 타이식 로컬 맛집 카오소이 라나 Khaosoi Lanna 치앙마이 타이식 맛집 태국 음식은 전반적으로 향신료가 한국인한테 익숙한 것들이라서 호불호 없이 대부분 잘 먹는 경우가 많다. 고수는 진입장벽이 좀 있지만 그 외에는 매콤한 메뉴가 많아서 향신료가 들었다는 생각이 안드는 음식이 많았다. 그래서 치앙마이에 지내는 동안 하루 3끼 중 2끼는 타이식을 먹었었다. 올드타운 타이식 맛집 Khaosoi Lanna 올드타운에서 웨이팅 크게 없는 타이식 맛집 Khaosoi Lanna (카오소이 라나) 이다. 그렇다고 맛이 아쉬운건 아니어서 추천하는 겸 정리해보려고 하는 글. 구글맵 평점도 무려 4.7점이다. 근데 관광객은 거의 없는게 아무래도 약간 다른 식당에 가려진 위치라 그런게 아닌가 싶음. Khaos..
치앙마이 님만해민 숨은 찐 맛집 200원 대의 마라꼬치 Mhala (Wat Chang Khian)🔥 치앙마이 님만해민 맛집 치앙마이에서 약 3주를 지내면서 올드타운에 절반, 님만해민에 절반 숙소를 잡고 지냈었다. 각 지역에 있을 때는 최대한 이동하지 않고 그 지역에서 로컬 맛집과 마켓들을 도보로 다녔었다. 비록 차로는 15분이면 왔다갔다 가능한 올드타운과 님만해민이지만 지내보면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님만해민은 우리나라로 보면 상수 합정 느낌이 있었다. 젊은 사람들이 많고 올드타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늦게까지 여는 술집들. 그리고 한식을 포함한 다양한 이국적인 음식까지. 님만해민 맛집 200원 대 마라꼬치 이국적인 음식이 많아서인지 올드타운에서는 꼬치 포장마차가 대부분 타이 소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