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 사진찍기 예쁜 곳 : 피셔맨스워프 Fisherman's Wharf

 

마카오 여행 사진찍기 예쁜 곳
피셔맨스워프 Fisherman's Wharf

 

 

 

 

마카오 여행 사진찍기 예쁜 곳 : 피셔맨스워프 Fisherman's Wh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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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사진찍기 좋은 곳

마카오 여행 일정을 짤 때, 마카오반도와 타이파를 나눠서 정하게 되는데 마카오 반도는 유적지(?) 들 위주로 관광하고 타이파는 호텔 투어와 카지노 위주의 관광이다. 오늘 소개하는 피셔맨스워프는 그 중 마카오 반도에 위치한 관광지로 마카오 외항 페리 터미널로 들어오는 경우 들러보기 딱 좋은 곳이다. 

 

✔️ 입장료는 무료

✔️ 따로 운영시간 없음. 개인적으로 저녁보단 낮에 추천

 

Macau Fisherman's Wharf

 

 

 

 

마카오 피셔맨스워프

마카오 반도 여행을 시작하는 지점을 보통 세나도 광장으로 세우는데, 나는 피셔맨스워프부터 시작했다. 그 이유는 페리를 통해 마카오에 입국하게 되었고 미셔맨스워프는 페리 외항 터미널로부터 도보 10분정도면 도착하기 때문! 그리고 피셔맨스워프 관광을 마친 후 세나도광장 - 성바울성당까지 이어지는 마카오 반도의 주요 관광지까지 한번에 버스로 가는 코스이다. 

 

 

 

피셔맨스워프 가는 길

이 길은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호텔 셔틀 찾아가는거랑 같은 길

 

페리에 내려서 입국 절차를 거쳐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표지판이 보인다.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

 

 

 

 

호텔과 카지노가 가득한 마카오 첫인상

 

이 길이 도보로 갈 수 있게 잘 되어있을까? 구글맵만보고는 헷갈렸는데,

🌟 결론! 잘되어있습니다

 

페리 터미널에서 표지판 따라 쭉 나오면 레전드 팰리스 호텔 앞까지 오고 거기서부터는 호텔 부지(?) 라서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당일치기여서 캐리어는 없었지만 캐리어가 있었어도 가능했을 것 같은 정도.

 

 

 

 

 

호텔 셔틀 다 무료라 너무 편했는데 요건 다음글에 남겨볼게요

 

가는 길에 다양한 호텔 셔틀도 구경하면서, 아 이게 마카오의 그 호텔 천국이구나! 를 느끼며 걸어갔다

 

10분정도 걸으면 도착하는데 호텔과는 다른 느낌으로 고대 로마느낌이 나는 분위기가 딱 보인다. 앞에 놀이공원에서 볼만한 팝콘파는 가게 등 길거리 음식들이 줄줄이 나오기도 한다. 피셔맨스워프가 로마 원형 극장을 재현해둔 포토존 많은 곳으로만 알고있는데 실제로는 테마파크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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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맨스워프 포토존 & 후기

 

조금 날이 흐려서 사진은 아쉬웠지만, 실제로 보기에는 더 갬성있어서 좋았던 날

입구쪽은 딱 어느나라를 본떠왔구나?가 느껴지는건 아니었고 그냥 유럽같다 정도의 느낌

 

여기가 중국인들에게는 필수 관광코스 같았다. 중국인 패키지 여행객이 많았음

 

 

 

 

중국 + 로마 + 사우디?

 

그래도 다른 마카오 관광지들(세나도 광장, 성바울성당, 베네시안 호텔 쇼핑몰 등등) 에 비하면 한적해서 삼각대 놓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었다. 

 

 

 

 

가족단위부터 커플 혼여행 골고루 있었다

 

다른곳들도 예쁘지만 사진으로 젤 잘나오는 곳은 바로 이 구간

로마 원형 극장을 재현해둔 곳

 

 

 

 

 

안쪽에서 찍어도 잘나오고

 

 

 

 

같은 톤을 맞춘 가게 앞에서 찍어도 잘나오고!

마카오 혼자 여행이었는데 여기가 아무래도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이다보니 사진부탁하면 사진퀄이 좋았다..🧡

 

 

 

여기까지의 후기는 뭐랄까 페리 내려서 가까우니까 한번씩 들러보면 좋을거같은데

 

이미 로마 갔다왔던 사람이거나

사진찍는거 음 그닥,,이면

시시하다고 느낄 수 있을거같다

 

 

 

 

 

커피차는 유럽같고 그 뒤는 누가봐도 마카오고

 

이전에 말했듯 피셔맨스워프는 마카오 최초의 테마파크이다

그래서 사진 스팟 뒤쪽으로는 길게 여러가지 즐길거리들이 있다

 

근데 이제 많이 죽은듯? 

 

 

 

 

 

인기가 많은 포토존만 계속해서 보수공사를 하는거 같았다

 

 

 

 

 

 

뒤쪽의 테마파크는 일자로 쭉 연결되어있고 항구를 마주하고 있어서 가게들이 바다뷰라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쭉 가면 연결되는 호텔과 카지노 등. 시설이 좋다는거?

 

아침에 가면 딱히 열린게 없어서 포토존에서 사진찍는게 전부가 아닐까 싶다

 

 

 

 

 

이렇게 쭉 연결되어있음

 

로마 원형극장이 있는 포토존이 시작지점일 정도로 꽤나 크다

(현재 위치로 찍힌 곳이 포토존)

 

 

 

 

어차피 끝에 있는 ATM 기를 이용해야해서 쭉 따라서 걸어봤다

파스텔톤의 건물(약간 세나도 광장같은) 그리고 중식, 양식, 타이식 등 다양한 세계 음식들이 있는게 기억에 남는다

 

 

 

 

 

 

끝으로 가면 이 하버뷰 호텔이 나오고 여기에서 화장실도 가고 ATM기도 사용하고 했었다

그리고는 다음 코스로 이동~ 

 

딱 마카오 여행 시작지점으로 가볍게 들리기 좋은 피셔맨스워프 후기와 정보는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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