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 번은 먹었던 치앙마이 길거리 스프링롤 코코넛 마켓이 젤 맛있었음! 치앙마이 길거리 음식 치앙마이 여행을 가서 돌아다니다보면 정확한 가게 장소는 없고 포장마차처럼 매일 약간씩 다른 장소에서 장사하시는 곳이 많은걸 볼 수 있다. 몇년전만해도 우리나라에도 출근시간이 되면 김밥 포장마차, 겨울에는 어묵꼬치랑 붕어빵 등 포장마차가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잘 안 보여서 아쉽ㅠ 치앙마이 길거리 음식 중에 간식 겸 가벼운 식사로 자주 먹었던 스프링롤!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맛이어서 싫어하는 사람 못 봄. 치앙마이 길거리 스프링롤 치앙마이의 주말마켓들 그리고 야시장을 가보면 거의 항상 있는 메뉴이다. 스프링롤을 그 자리에서 싸서 주시는 건데, 미리 도시락처럼 싸여있는 것도 있고 맛별로 골라서 구성할 수 있는 ..
치앙마이 주말마켓 1탄 코코넛 마켓 COCONUT MARKET 치앙마이 주말마켓 치앙마이 여행에서 주말 일정을 짠다면 고민 없이 마켓 투어를 넣을 수 있다. 아침시간부터 낮까지 열리는 시장들과 저녁 6시 즈음부터 열리는 야시장들을 하루에 2개씩만 돌아도 토요일 일요일이 끝나버리는 매직. 주말마켓 중에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이곳을 고민없이 선택해야 한다. 바로 코코넛 나무들이 가득한 코코넛 마켓. 오늘 포스팅하는 코코넛 마켓 1탄을 시작으로 찡짜이 마켓, 세러데이마켓, 선데이마켓 등 다양한 현지 시장들을 리뷰해 볼 예정! 코코넛 마켓 COCONUT MARKET 센트럴 페스티발이라는 치앙마이의 대형 쇼핑몰 근처에 있어서 이곳과 묶어서 가기도 하고, 주말 마켓만 둘러보고 싶다면 찡짜이 마켓과 함께 일정을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