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제주도에서 좀 다른 음식 먹어보고 싶어서 예약하고 방문한 딱새우찜을 파는 곳 피어 22(PIER 22) 라는 식당 예약 안 하고 가도 웨이팅하면 들어갈 수 있긴 한데 여기 바로 앞이 바다라서 바람 미침.. (예약이 빡세지도 않으니 웬만하면 예약하기) 조금 가성비가 떨어지는 식당이긴 한데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음식이었다 후기 ㄱㄱ 위치는 협재해수욕장 근처 금능포구 쪽 따로 간판이 크게 없는데 복지회관 1층이 가게이다 그리고 주차는 바로 앞에 공터(?) 있어서 거기서 할 수 있음 그렇지만 맥주랑 찰떡궁합인 메뉴라 차 두고 같이 술 마시러 감 만약 예약 안 했으면 가게 앞에 이런 웨이팅 기계가 있음 포장도 가능한데 매장에서 망치로 깨먹는 맛도 있고 포장해서 먹으면 나오는 껍질 쓰레기도 처리하기..
제주도 가면 매번 먹어도 안 질리는 흑돼지 숙성도, 돈사돈 등등 유명한곳들 웨이팅 해서 먹을까 하다가 이 날 일정이 빡세서 그냥 숙소 근처에서 리뷰 좋은 곳 찾아서 먹었다 숙소는 마제스티 펜션이라고 오션뷰를 가진 곳인데4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어가지고 더 운동됨ㅋㅋㅋㅋ 그렇게 엄청 배고픈 상태로 해 지는 시간에 비양도 뷰가 좋았던 제주 협재 하늘집에서 흑돼지 바다 바로 앞에 1층에 있는 곳이고 가게 앞에 가리는 게 없어서 바다 보면서 먹을 수 있음 주차도 바로 근처에 할 수 있지만 술도 마실 겸 차는 두고 갔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이어서 비양도가 깔끔하게 보였는데 넘 예뻤다 바람은 엄청나게 불었지만 저 앞에서 사진 많이 찍고 해지고 나서는 고기에 집중 사장님께서 구워주시는 집인데 나가서 사진 찍는 동안 ..
토요일은 밥이 좋아 부산 편에 나오고 더 유명해져버린 부산 기장 칠암사계에 다녀왔다 방송 나오고 사람이 2배는 많아진 듯 하지만 빵은 여전히 존맛탱 이번엔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소금빵도 쉽게 겟하고 자리도 널널해서 좋았음 (목요일 오후 2-3시쯤) 위치는 칠암 붕장어 마을 쪽에 있어서 식사 후에 들리기에도 좋다 멀리 서봐도 저기구나 싶을 정도로 큰 베이커리이고 주차장도 무려 3개나 있음 앞에 아트샵이라고 굿즈 같은 것도 판매하던데 빵 먹는 게 목적이어서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대충 봤을 때 펜, 엽서, 그립톡 이런 거였음...!) 빵 종류는 너무 많아서 다 찍지는 않았고 그냥 계산 기다리면서 보이는 거만 찍어봄 매장 총 3층이고 젤 위에는 야외로 나갈 수도 있다 1층에서 빵이랑 음료를 주문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