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량한 사진 맛집 카페 * 하루필름 애월점

제주도 애월 쪽에서 밥 먹고 카페 찾다가

여행 유튜버 인영님 채널에서 봤던

청량청량한 사진 맛집 하루필름 애월점에 다녀옴

 

결론적으로는 커피나 베이커리는 무난했지만

날씨 좋은 날 예쁜 사진들 많이 건져서 만족!!

 

일부러 반대쪽에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제주도 애월 협재 이쪽 가는 길이라면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하는 하루필름 애월점

 

 

 

 

 

위치는 애월점인만큼

올레길 16코스 애월 해변가쪽이다 

 

애월 스테이인 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는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위치

 

주차장은 전용 주차장 바로 뒤에 있고

자리도 꽤나 넓었음

 

멀리서 봐도 청량 그 잡채인 색감과

돌담의 조화 너무 예뻤다ㅠㅠ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다 새거 느낌

 

 

 

 

 

 

 

 

길에 서있는 이 표지판마저도 예쁨

더더욱 하늘에 구름하나 없는 날💙

 

안에 하루필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가 있고

커피랑 디저트까지 파는 하루필름 애월점

 

 

 

사진에서처럼 차도 하나를 두고

바로 바다 앞에 위치해있다

 

 

 

 

 

 

이렇게 밖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4인테이블 4개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밖에 못 앉겠지

 

 

그래도 사진은 다 나와서 찍음ㅋㅋㅋㅋ

 

 

 

 

 

 

내부 자리는 1층이 좀 넓고

2층은 다락방처럼 아주 작게 있다

 

신발 벗고 올라가는 방식

 

 

 

 

 

음료 메뉴판은 따로 안 찍었는데

사실 맛있는 음료를 기대하고 간 게 아니라

그냥 아아 시켜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파랑+흰색조합의 구름라테(?) 같은 것도 있었음

사진 찍기는 좋을 것 같지만 굳이🤔

 

 

 

 

 

 

여기는 2층 다락방인데

노랑 파스텔 톤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여기는 하루필름 찍는 곳

 

제주도라고 특별한 거는 없었는데

그래도 그 나온 사진을 들고

밖에서 사진 찍고 싶어서 남겨봤다

(사진 찍은걸 다시 사진 찍는 대단한 한국인ㅎㅎㅎ)

 

 

 

 

 

 

 

화장실도 매장 내부에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음

 

 

 

 

 

 

마지막 짤은 밖에서 마시려다가

추워서 사진만 찍고 들어간 아아

 

 

재방문할 것 같지는 않지만 

한 번은 방문해 보는 거 추천하는 정도!! 

 

그럼 하루필름 카페 후기 끗